카페 리뷰 : 나무와실 카페 (좌천동)

카페 리뷰 : 나무와실 카페 (좌천동)

 

부산 좌천동 3번출구 근처 카페 '나무와 실'

처음엔 다른 카페로 가려고 했었는데 ㅎㅎ

이름이 기억이.. 암튼 사진으로 봤을땐 이뻤는데 직접가보니

좁고 답답해서 다른곳을 찾다가 근처에 있어서 와본

입구가 어딘지 찾다가 2층 올라가는 곳 발견하고는 올라왔어요

와보니 건물 외관 모습과는 완전다른 깔꼼 아름다운 카페가 뙇

그런데 문닫아놓고 있었어서 영업을 하는지 잠시 망설였지만

문이열려서 들어가보니 화이트톤 우드톤의 아늑한 곳이였어요

하지만 대낮 평일에 온 저는 이 카페 혼자온 손님이였죠 ㅎㅎ

화이트 톤에 널직하니 조금 휑한 부분도 없잖아 있었지만 ㅎㅎ

그래도 혼자 공부하기엔 좋았어요 ㅎㅎ

메뉴는 단촐하였지만 ㅎㅎ 저는라떼가 먹고싶어서 말씀드려보니

메뉴엔 없지만 만들어주셨던 ㅎㅎㅎ 감사한

 

여기는 카페이름이 나무와 실인것 처럼 라크라메

원데이 클래스도 같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무로 목공예 같이 작업하는 곳도 있었어요 ㅎㅎ

그래서 나무와 실인가... ㅋㅋ 사장님이 부부신듯

목공하시는 남편분과 라크라메하시는 아내분

카페이름 잘지으신 ㅎㅎㅎ

그리고 여기서 라크라메 제품과 목공예품등을 파는데

가구나 등 같은것을 팔더라구요 ㅎㅎㅎ

의자 가구 등을 파는 것 같았어요 이뻐요 가구들

 

라크라메는 한번 배워볼까 하던 것이였는데 ㅎㅎ

담에 배워봐야겠어요 ㅎㅎ 전 네트 가방을 만들고 싶어서 ,,,, ㅎㅎ

원래 좌천동을 오지 않는데 ㅎㅎ 친구집 가기전 시간이 남아 들려본 카페

날이 너무 좋아서 계속 이런 날만 계속 되면 좋겠어요 ㅜㅜ

장마가 빨리 지나가길 ㅜㅜ 그래도 더운건 싫지만

벌써 7월도 중순이 지나가는 날이 참 빨리 지나가요 ㅜㅜ

게획했던것들이 코로나로 인해 많이 바뀌어 버렸지만

그래도 얼른 장마도 더위도 지나갈때는 코로나도 지나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