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리뷰 : 설빙 (범일점)

카페 리뷰 : 설빙 (범일점)

부산 동구 범일로102번길 14 1층

1범일역2번 출구에서214m

운영시간 매일 9:30~12:00

오랜만에 설빙을 방문했는데 ㅎㅎ 

빙수도 맛있지만 저는 사이드도 맛있어서 설빙이 좋아요

진짜 오랜만에 갔는데 빙수종류만큼 사이드가 있어서 ㅋㅋ놀랍

범일점은 올해 이장소에 생겼어요 ㅎㅎ 그리 오래되지않았는데

그전에도 계속 이자리가 카페를 하던 자리여서 

이전 카페있을때부터 저는 왔었는데

인테리어의 변함은 크지않더라구요~~ ㅎㅎ 

흡연부스가 있고 화장실리모델링 정도??

수많은 메뉴중 추워도 저는 아이스니까 ㅎㅎ

산딸기오미차 4.8 이랑 인절미미아이스크림 4.5 주문!

여기 사이드 왜 다 맛있게 생겼죠 ㅎㅎ?? ㅎㅎ

여기가 좋은거는 매장이 진짜 넓어요 

카운터 양쪽으로도 공간이 있어서 자리가 많이 있고 

카운터 앞쪽으로도 넓게 테이블이 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좌석이라 의자에 붙어있더라구요

전 어차피 홀로갔으니 편히 자리잡았습니다 ㅎㅎ

액자도 원래 설빙이 다이런지는 자세히 안봐서 모르겠는데

깔끔한 그림액자가 있어서 예뻤어요 ㅎㅎㅎ

그리고 드디어 나온 음료 ㅎㅎㅎ 

아이스크림이 인절미들 위에 두덩어리 올라가있고

아이스 산딸기 오미차는 오미자차 맛이 강하긴한데

맛있었어요 ㅎㅎㅎ

떡 씹는게 식감이 너무 좋아요 ㅎㅎㅎ 작은 떡들 알알이 

오미차도 추은날씨이긴했지만 얼죽아인 저는

시원 상큼한 맛으로 다 먹었습니다 ㅎㅎㅎ

다음엔 따듯한 사이드를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빙수는 못먹겠어요... 추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