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정보) 리뷰 : 가장 보통의 가족 육아 TIP(자매 질투심)

가장 보통의 가족 육아 TIP(자매 질투심)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홍지민 배우가 나왔어요

예쁜 도시 로라 두딸이 있는데요 ㅎ

두 딸사이에 질투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엄마를 서로 차지하려고하는

독점하려하는 것 때문에 떼도 많이쓰고 울고불고 하는데

엄마 홍지민씨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니

우는 아이들을 달래기 급했는데요!

오은영 박사님께서 처방해주시니 아이들이

바로바로 변하는데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한순간에도 이렇게 변하는데 더 노력해간다면

얼마나 아이들이 이쁘게 자라갈지 기대되더라구요

집에 2명 이상 아이들이 있게 되면 특히나 자매들이 심한것 같긴한데

동생이 생기면 언니나 누나는 질투심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아름다운 모습은 동생이 태어나길 기다리며 동생을 아껴주며

사랑해주는 언니 누나의 모습이 가장 좋고 바라는 그림이지만

현실은 대부분이 사랑을 빼앗긴다 나눠진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안되고 떼쓰고 울고 한다고 해요

아이들이 서로 질투를 하게되면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어려운 일인데! 누구하나 편들어주기가 어려우니까 말이죠

그런데 오은영 박사님께서 딱 ㅎㅎ 솔루션을 주시네요

아이들이 질투심을 느끼는것은 당연한 감정이기에

질투심을 없앨 수는 없지만 건강하게 소화할 수있도록

발달 과정을 도와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솔루션을 받고 두 아이와 놀아주면서 한명 한명 따로 놀아주었는데

각자 약속된 시간만큼 놀이기구 타고 교대하는 것이였어요

이런 일이 처음이다보니 서로 더 타겠다고 더 엄마랑 놀겠다고

떼를 썼는데요 이때 엄마는 화난얼굴은 아니지만 단호한 모습으로

순서 규칙을 지키며 놀아야함을 아이들이 알아들을수 있게 설명하고

울고 떼를 쓴다면 기다려주어 이해되고 소통이 되게하여 놀아주었습니다

아이가 다른 형제자매와 놀아줄때 자신을 봐달라고

같은 질문을 반복하거나 주의를 끄는 행동들 말을 하는데

그게 엄마를 독점하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양육 훈육을 할때 아이들이 부모님의 지시에

따르지 않는 태도를 보이면 기다리면서 부모님의 지시에 따를수 있는

자세를 만들어주고 가르쳐주는것이 먼저라고 합니다

그래서 홍지민씨도 단호하게 말하는것이 처음에는

마음이 아프고 미안했는데 이렇게해서 아이들이

이 과정을 잘 이겨내고 성장하여 더 나은 사회생활을

할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생기니 괜찮아 졌다고 합니다

오은영 선생님께서 주옥같은 말씀 해주셨는데

아이들에게 좌절을 겪게 하니 않는것이 최선이 아니라

좌절을 건강하게 겪어나가도록 돕는것이 중요하다 입니다!

실전에서 코치를 해주실때 아이의 우는 모습에 쩔쩔매는

홍지민씨의 모습에

아이를 일부로 울리면 안되지만 아이를 울지 않게 하려고

아이에게 전전긍긍해서는 안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훈육하고 할때는 단호하게 하되 그에따른 행동에는 칭찬을 붙여주라!

하셨습니다 ㅋㅋ 진짜 육아의 세계는 진짜 대단한것 같아요

아이들은 조금만 해도 변화가 되니까 진짜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