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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리뷰: 금쪽같은 내새끼 육아 TIP (ADHD)

 

이번 금쪽같은 내새끼 편에서는 4자매를 키우는 부모님께서 출연하셨는데요

고민은 둘째 아이가 ADHD여서 육아에 있어 어려움 때문에 출연을 하셨어요

4자매 4아이를 키운다는 것도 진짜 쉬운일이 아닌데

아픈아이까지 케어하며 4 아이를 다 잘 키워야한다는 것이

생각만으로도 너무 힘들것 같고 키워오신 부모님께서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은영 선생님께서는 ADHD 전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ADHD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한 힘듦을 충분히 공감하시면서

ADHD 아이 한명 키우는게 10명 키우는것 정도가 되는거라고 말씀하셨어요

ADHD는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 장애라고 하는데

충동적이라 억제하는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고 해요.

충동성이란 일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고 행동이 바로 나오는 것으로

결과를 예측하지 않고 행동을 하는데 당시엔 그결과를 모른채 행동하지만

시간이 지나 물어보면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이였는지에 대해 감정에 대해 모르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ADHD의 핵심은 조절과 억제라고 합니다!

ADHD은 한가지에 집중하면 다른곳으로 집중을 전화시키키도 어렵지만

또 금세 사소한것에 집중이 흐트러지기도 한다고 해요

ADHD 증상 중에는 충동적 증상이 대표적인데 그중에

말이 많고 대화중에 끼어드는 것도 있다 합니다.

다른 아이들도 ADHD가 되진 않을까 걱정하는 부모님이셨는데

물론 ADHD는 가족력이 있기에 면밀히 살펴야하는 것은 맞다고 합니다

그러나 3,4째 아이는 많은 자매들 중 사랑을 받기위해 여러가지로 노력하는 모습이라

당장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부분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관찰 카메라에서 엄마랑 싸우고 방안으로

문을 쾅하고 들어간 금쪽이의 모습이 나왔는데요

모든 집에 한번쯤 이런일 겪어보는데 이럴때

가만 생각해보면 어른들도 화가나면 자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혼자 있으려고 하는데 왜 아이는 그렇게 하면 안되는가?

라고 오은영 박사님께서 질문해주셨고, 그리고

아이들의 감정은 아이가 주인인데 그 감정까지도 컨트롤 하려고한다고

이만하면 됬다, 이만하면 다 울었다, 그만해 라는 등의 표현이 그렇다고 합니다.

ADHD는 제대로 치료해주지 않으면 평세에 걸쳐 지속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ADHD 아이는 치료가 필요한 아이이지

절대 나쁜아이가 아니니 오해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다행히 ADHD 치료는 효과가 좋아서 완치도 될수 있다고 합니다.

ADHD 치료의 목적은 엄마와 다른 주변 사람들이 편해지기 위함이 아니라

 아이가 하나의 인간으로서 존중받으며 살아 수 있도록 돕는 것

아이가 중간에 불면증에 시달리는 모습이 나왔는데

이것도 ADHD 증상중 한부분이라고 해요

그래서 깨어나고 자고 하는 그런 각성부분에 어려움을 겪어서

잠을 못자거나 충분히 잤음에도 학교에서 많이 졸거나 하는것이

ADHD 증상이라고 합니다.

아이와 엄마가 계속 갈등이 일어나는 모습속에서

엄마가 아이에게 유독 부정적 언어를 많이 쓰고 대화를 하시는 부분을 고치라고 하셨고

아이도 오은영 박사님과 만나 대화하면서 표현하는 법들을 배우고 하면서

나아지고 있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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