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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리뷰 : 금쪽같은 내새끼 육아 TIP(형제다툼)


이번 화에서는 세자매를 둔 부모님께서 고민이 있어 나오게되었는데

첫째아이가 동생들과 사이가 좋지 않는 부분에 대한 걱정이였어요

처음에 그렇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관찰 카메라를 통해서 보니 엄마가 없을때 세 아이들이

첫째가 둘째 셋째에 명령하고 둘은 다 따르고 

둘째는 눈치만 보고 언니 기분을 살피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첫째는 동생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면

과격한 행동을 먼저 하고 그렇게 표현하고

자기가 잘못했음에도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고하고

혼나지 않으려 하는 상황들이 보여졌어요

아이들의 모습을 관찰 카메라로 보고나서 

왜 이렇게 첫째는 뭐라고 하고 힘으로 하는데

동생이 고분고분 말을 듣는것일까?

했는데 이것이 작은 사회라고 하시면서 

사회적 동물이기에 생존방법을 저렇게 보여주는것이라고

하셨어요 그러나 지금은 힘의논리가 제일 대장인 상황인데

아이들이 그것은 민주적 상호작용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둘이 싸운 상황에서 부모님께서 직접 보지 못한 상황에 

두아이의 말이 다르면 참 난감한데요!!!

그때는 이렇게 ! 

아이들은 따로 따로 데려가서 물어보고

왜 그랬냐 혼내기 보다는 하면 안되는 것은 안되는것으로 가르쳐주고

이해하고 위로해주고 가르쳐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몸도 생각도 마음도 자라야하는데

마음은 가르쳐주어야 잘자란다고해요

아이들이 어떤 마음의 표현을 한다면 그것을 수긍해주되

가르쳐주어야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나는 저 친구가 싫어! 라고 표현을 한다면

모든 사람이 다 좋을수는 없어 싫은 사람이 있을수 있어 

그래서 니가 정 싫으면 꼭 같이 놀지 않아도 되! 

그런데 나 저 친구 싫어 라고 입밖으로 꺼내지는 않도록 하자

라고 알려주는거에요~!

그것이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가르쳐 주는것이고

마음을 표현하는 것을 가르쳐 주는것이라 합니다.

관찰카메라 보면서 동생이 계속 유독 가족내에서 혼자 떨어져있으며

엄마와 관계속에서 조금은 소외되고 혼자 혼이나거나 할때가 있었는데요

그것을 보면서 가족내 희생양 이론을 말씀하셨어요

희생양이란 표현이 좀 그렇긴 한데

훈육하기 관리하기 좋은 아이를 희생양이 되어서

그아이만 혼나게 되는거에요 큰아이는 훈육이 어렵고 힘든데

둘째는 대화가 되고 마무리가 되니 다루기 쉬운 둘째에게 더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거죠

그래서 가족내 희생양이 될수 있기에 이렇게 하면 절대 안되는 것이고 

희생양이 되어버리면 아이에게 너무 좋지 않다고 합니다.

감정컵은 자신의 감정을 행동 나쁜 말들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컵 눈에 보이는 것들로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할수있게 하고

또 서로 이해할수 있게 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화가나면 빨간컵 기분이 좋으면 파란컵

화가 많이나면 빨간컵3개 이런식으로 식탁에 둔다거나

이렇게 하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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