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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리뷰 : 금쪽같은 내새끼 육아 TIP(통제)


이번 금쪽이는 팬티,바지를 입지못하겠다고 

계속 똥꼬가 아프다고 하는 아이였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똥꼬가 아픈이유가 몇가지 있는데

1)변비가 있거나

2)촉각이 예민하거나

인데 1,2는 아닌것 같았고 오은영 쌤은

3)다른곳이 아픈것을 똥꼬가 아프다고 하는것이 아닐까???

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진짜 꾀병같지는 않았는데 대체

왜 원피스 잠옷도 입고, 손도 데도 문제가 없는데

팬티나 바지만 입으려하면 엄청 아파하는것일까요??

일상의 영상들을 다 보고 오은영 쌤이 말씀해주신

아이가 똥꼬가 아팟던 이유는???

진짜 아픈건 맞지만(꾀병아님)

마음의 문제로 아픈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이모랑 이모부랑 놀때는 그렇게 심하게

아프다고 하지않앗는데 부모님앞에서는 엄청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보니까 엄마도 아이도 지나치게 통제적인 성향의 사람들이더라구요

아이도 자신의 결정 선택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좋은데

그렇지 않을경우엔 화를 낸다거나 짜증낸다거나 했고

엄마도 외부자극에 예민한 편고 아이를 통제하려는 

말들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런 엄마와 아이가 만나 많은 갈등이 있었구요

방송에 나왔던 오은영쌤의 육아팁인데 항상 말씀하시긴하시지만

어떤 갈등 문제가 생기면 감정을 먼저 추스르고

제일 중요하게 가르쳐줘야하는거 하나만 생각하고

가르쳐주라고 하셨어요~! 

영상에 아이가 외할머니께 제대로 인사를 못한것을 두고

엄마가 엄청 화가나셔서 왜 제대로 못하느냐 책을 안읽어줄것이다

왜 예의가 없느냐 하시며 여러가지 말들을 쏟아내셨어요

엄마는 훈육을 하려고 하신것도 맞지만

아이의 입장에선 인사한번 제대로 못한걸로 호되게 혼난것이되었죠

그러다보니 엄마를 자신의 통제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방법이 똥꼬가 아프다였어요!!!

물론 꾀병은 진짜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할때마다 엄마 아빠가 자신에 집중해주고

관심을 가져주고 말을 들어주니까 아이 입장에서는

이 방법?을 놓을수 없는 것이라고 하셨어요

똥꼬가 아픈건 실제 상처가 있거나 병이있는건 아니지만

심리적인 부분에서 오는 그런 통증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심리적인 부분이 괜찮아지면 그것도 아프지 않을거라구요

아이도 자신이 진짜 똥꼬가 아픈게 마음때문인걸

알고있더라구요 ㅜㅜㅜ 정말 또박또박 말잘하는 아이인

그래도 엄마도 참 이유모를 상황때매 진짜 힘드셨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오은영쌤의 육아팁은???



마음도 가르쳐줘야 한다는것은 금쪽같은 내새끼를 

보면 항상 말씀해주시는 부분 같아요

아이는 아이니까 그런부분들을 어른이 노력해주고

알려주어서 잘 자랄수있게 도와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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