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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리뷰 : 삼국지 (요즘 책방 : 책 읽어 드립니다)

tvN 요즘 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

제가 오늘 리뷰할 책은 <삼국지> 입니다.

방송 21~22회차 내용이에요

세대를 뛰어넘는 동양고전 최고의 베스트셀러
"삼국지를 세 번 이상 읽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
삼국지를 보면 세상이 보인다!
국내 번역된 삼국지만 무려 400종 이상!
드라마, 영화, 소설, 게임, 만화 등 다양하게 변주되고 있는
인류 지혜의 보고

'이번 생에 다 읽을 수 있을까?'
책장에 꽃혀있던 역대급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시간!
난세를 헤쳐나간 영웅호걸들의 눈부신 지략들!
1,000여 명이 넘는 등장인물과 복잡한 사건들도 완벽정리!

동양인이 사랑하는 영원한 고전
조조의 협박 편지를 받은 손권에게 동맹을 제안한 제갈공명!
마침내 손권과 유비, 손유 연합군을 결성
거대한 전쟁의 시작 '적벽대전'을 알리다!

천하삼분지계의 시작 적벽대전
삼국지 진짜 이야기는 지금부터!
제갈공명이 주술로 불러왔다는 동남풍과
적벽대전에 등장하는 백만 대군의 진실
삼국지의 진정한 주인공은 누구일까?

-출처: tvn 방송 미리 보기

출처 : https://blog.naver.com/lsj5645/221768297989

 

< 책 소개 >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는 서기 184년 황건적의 난부터 서기 280년까지 중국 대륙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집필한 중국의 대표적 연의(고전역사소설)로, 명나라  나관중이 쓴 책이다. 서진(西晉)의 진수가 집필한 《삼국지》와 배송지의 《삼국지주(三國志註)》에 수록된 야사와 잡기를 근거로, 《전상삼국지평화》(全相三國志平話)의 줄거리를 취하여 쓴 작품이다. 원래 이름은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라 하여 모두 24권 240칙(則)으로 이루어졌다. 참고로, 중화권에서는 《삼국연의》(三國演義)라고 하며, 영미권에서는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라는 영문 제목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늘날 전하는 《삼국지연의》는  가정 1년인 1522년에 판각한 최초 판본은 “가정본(嘉靖本)”, 혹은 나관중의 성을 따서 “나본(羅本)”이라 하며, 명나라 때 전해지던 《삼국지연의》의 읽기 불편한 점을 청나라 때 모종강이 읽기 쉽게 다시 엮은 “모본(毛本)”이 있다.

< 내용 >

이야기는 184년(후한 영제 중평(中平) 원년)으로부터 280년(진 무제 태강(泰康) 원년)에 이르기까지의 이른바 삼국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삼국지 연의는 기본적으로 유비가 주인공이며, 모든 에피소드는 유비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당시는, 중국 인구사에 따르면 한나라 중기 5600만명이었던 인구가 한나라 말 극심한 혼란기에 3000만명으로 줄었으며, 삼국지 시대에는 1600만명으로 인구가 급감한, 전란으로 인한 참담한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2]

등의 이야기가 극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특히 제갈량은 후대 독자에게 인상적으로 남아 있다.
《삼국지연의》는 《수호전》, 《서유기》, 《홍루몽》과 함께 중국 4대 기서로 꼽힌다.

 

삼국지는 참 많은 사람들이 꼭 읽어본 책이라고

하였었는데 나는 .. 재미없어 보여서 

정말 읽을 생각을 1도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요즘책방에 나오는 것을 보고

이래서 사람들이 읽구나 하고 느꼈어요

책은 너무 두꺼워서 사실 엄두가 안났고

두편으로 되어있는 삼국지 편을 열심히 보았답니다

나오는 캐릭터들도 재밌고 판타지 같으면서도

실제 역사속 인물이라니 신기하기도 했어요

책 소개하는 글에 보면 삼국지 안 읽어본 사람이랑은

인생을 논하지말라하여 뜨끔했답니다.... ㅎㅎ

설민석의 삼국지를 사서 볼까 싶은 ㅎㅎ

요즘 책방 덕에 책의 매력에 빠지고 있어요

 

youtu.be/RcWN4Rdnx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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