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리뷰 : 통영 (이순신공원, 동피랑마을)

여행 리뷰 : 통영 (이순신공원, 동피랑마을)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 ㅜㅜ 슬프지만 안전을 위해 통 어디 나갈수없었던 ㅜㅜ

하루하루였는데 조심조심히 드라이브를 다녀오기로 했어요~!

딱 3명이서만 마스크 꼭꼭 하고 다녀왔습니다~! 

점심때 출발해서 당일치기로 다녀와 부산에 도착하니 9시였어요!

부산에서 출발해서 젤 먼저 도착한곳은 루지!

통영 루지 지난번 여수에서도 루지 타봤었지만 ㅎㅎ

루지는 재밌어서 ㅋㅋ 또 탔습니다 ㅋㅋ

그리고 여수는 1코스 밖에 없었는데

통영은 5코스나 되더라구요 ㅎㅎ

코스가 5개지만 합쳐지는 구간도 있고 그랬어요 ㅎㅎ

3회권 25000원 구입해서  고고

사진은 아쉽게도 없었네요 ㅎㅎㅎ 

근데 날이 너무 너무 춥고 손이 너무너무 아파서

장갑 필수입니다~! 괜찮을줄 알고 안샀는데

1회차 타고 내리자마자 장갑구매했어요 ㅎㅎㅎ

내부에서 구매하면 3천원(통영 스카이라인 찍혀있음)

외부에서 주차장에서 들어오는길에 구매하시면 2천원 그냥장갑

아무튼 신나게... ㅋㅋㅋ 타고 이순신 공원으로 갔습니다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던 터라 한바퀴 크게 돌고 사진도 엄청 찍었어요

이순신 동상 넘멋지구 그앞에 바다도 너무 아름다운

한참을 이순신 공원에서 걷다가

동피랑 벽화마을로 갔습니다 ㅎㅎ

곳곳에 무료주차장도 있었는데 차가 가득해서

유료주차장에 차를 주차했었는데요 ㅎㅎ

딱 벽화마을 입구부터 올라가는길에 다 주차가 되어있더라구요

다른분들도 ㅋ굳이 유료주차마시고 ㅎㅎ 거기다하세용

평일이라 차가 많지않았어요 ㅎㅎㅎ

유료주차도 크게 비싸진 않았구요 ㅋㅋ

30분에 천원 ㅋㅋ

곳곳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전망대까지 올라가고 끝까지 올라가면 성곽도 있구 정자도있어요

거기서 보는 해변뷰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길에 문닫으려하셨던 카페 마지막손님이 된

8시마감으로 되어있었는데 날이 추은 동절기에는 6시쯤되면 문을 닫는데요

그래서 다른 카페들도 문이 거의 닫혀있었어요 ㅎㅎㅎ

겨울에 가실분들은 일찍 가보셔요 ㅎㅎㅎㅎ

핫초코한잔에 바다뷰를 바라보며 ㅎㅎ

폭풍 사진을 찍고 ㅎㅎㅎㅎ 

보랏빛 바다가 어찌나 아름다운지

딱 노을 질때 쯤이였는데 진짜 최고 아름다웠어요 ㅎㅎ

그리고는 통영에 왔으니 충무김밥과 꿀빵

그리고 아아와 함께 ㅋ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한몫햇던 당일치기 여행이였고

집에만 있어야 햇던 터라 ㅜㅜ 너무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나들이 즐거웠습니다~!

모든 가게 밥집 등에선 거의 손님은 저희 뿐이였고 

주변 사람들과는 물론 같이 동행한 사람들끼리도

거리두면서 이동할때마다 손세정제와 함께 마스크끼고 있었습니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