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금쪽같은 내새끼 육아 TIP(잠투정)

 

오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잠들기 전

엄마를 계속 찾고 울음을 그치지 않는 금쪽이가 나왔습니다.

부모님의 태도가 상반되었는데 금쪽이의 끝날 줄 모르는 잠투정에

엄마는 반응하지 않고 단호하게 대처했지만,

아빠는 금세 방에 들어가 금쪽이를 달래주었어요

아이가 엉엉 울고 자꾸 엄마를 부르고 하니 아빠는 걱정이 된것이겠죠

엄마는 “아이 방은 아이 공간이고, 부모 방은 부모 공간이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따로 재워야 한다”며 의견을 굽히지 않았는데요

반면 아빠는 “아이가 아직 어려서 안정된 상태를 원하니까 

부모가 재워줘야 한다”며 아이 수면 교육에 대한 부부의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했어요.

엄마가 금쪽이의 숙면을 위해 낮에는 밖에서 함께 놀아주고 밤에는 거품 목욕뿐만 아니라 유아 마사지,

동화책까지 읽어주며 많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행동은 엄마가 아이를 위해 자기전 루틴을 만들어 준것이고

그리고 마사지나 동화책 읽어주기 등 교감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하시면서

이런 기억들이 크면서 정말 좋은 기억으로 가지고 자랄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나온 금쪽이는 무서워서 잠투정을 부렸다기 보다는

엄마의 관심이 받고싶어하는 그런 아이였어요

그래서 평소에도 누군가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면 관심을 끌려고하는

그런 여러 모양의 모습들을 보였는데요

그와중에 다른 가족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금쪽이가 갑자기 일어나 엎드리고 어지럽게 행동하였어요

부모님은 못하게 하고 하였지만 잘 안되어서

식사자리에서 아빠가 많이화가 났었는데요

이럴때 꼭 있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오은영선생님께서 가르쳐주셨는데

저런 친구는 관심을 받고싶어서 그런것이니 처음엔 선칭찬을 하고

후에는 위험할수있으니 제한을 해줘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